닥마,팀버랜드 가죽워커관리법-오래오래 신어보자

닥마, 팀버랜드 가죽워커관리법-오래오래 신어보자

가죽워커의 매력에 빠지면 하나씩 하나씩 여러가지의 워커를 모으는 자신의 모습을

발견할지도 모는데요...문제는 이 워커들의 가격이 좀..ㅎㄷㄷ 하다는 거죠.....

전에 닥터마틴 말고도 다른 브랜드들의 워커들이..국내에서 사기가 힘들뿐만 아니라

지금보다 가격이 훨씬 비샀죠.....

대표적으로 클리퍼...정말 클리퍼의 경우...20~30은 기본으로 넘었는데

요즘은 보세로 좀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졌어요.

즉..짭도 많다는 건데요 ㅋㅋ

워커의 장점은...제가 생각할땐 딱히 엄청 튀는 모델 아니면 무난하게 오래 신을 수 있고

튼튼하고..쌔거는 쌔거 느낌...세월지나서 오래 되면 빈티지 느낌으로 신고

여러 옷에 코디가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은데요..

이처럼 좀 가격 나간다하는 가죽 워커들의 관리는 잘 되고 있나요??

먼지는 털어 주시나요???

군화처럼 관리 하신다면...정말 오래 잘 신을 수 있을 껀데 

그렇게 관리 하시는 분들이 드물다는 사실 ㅠ_ㅠ

그럼 저와 함께 닥터마틴이든 팀버랜드등 가죽워커관리법에 대해서 좀 알아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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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죽워커관리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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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게 무엇이냐 하면 바로 발삼, 발쌈 이라고 하는 가죽워커관리도구 입니다.

닥터마틴에서 나온 관리도구 입니다.

팀버랜드에도 관리도구 있는데 닥마를 이야기하는 이유는 

가격 부담도 발삼만 구매하면 만원이고 저렇게 유광/무광왁스, 솔, 천 까지 포함한 도구도 부담되지 않아요.

코코넛오일, 비즈왁스등을 블렌딩 해서 가죽관리를 잘 할 수 있게 만들어진 

가죽워커관리용 전문 왁스 입니다.

이렇게 이쁜 상자에 들어있어서 집에 신발장 어디에 두어도 지저분하지 않아요.

상자를 열면 이렇게 노랑색의 헝겊이 반겨줍니다.

안에는 맨 위에 보여드린 것처럼 각종 관리 도구들이 있어요.

요건 예전 구성품들인데 요즘 나오는 닥마발삼이 훨씬 더 나아보입니다.

발삼 한통하면 꽤 오래 쓸수 있거든요.

일년 이상은 거뜬하게 쓸 수 있을껄요~~~~

닥터마틴 발삼을 열어보면 검은색 스펀지가 들어있어요.

스펀지가 들어있으니 다른 도구 없이 손쉽게 왁스를 바를 수 있지요.

왁스의 색은 사진처럼...누런데 발라보면 투명한 느낌인데요.

왁스로 관리하면 가죽의 색관리는 물론 방수에도 좋아요.

자주도 아니고 비올때나 눈올때 관리해주고 

오래 보관할시에도 한번씩 발라주도 딱아주면 오래 오래 가죽워커를 이쁘게 신을 수 있어요.

잘 관리한 워커가 세월이 지나면 더욱 색이 잘 익어 빈티지 하겠죠~~~

새것처럼을 원하시는 분도 왁스로 관리를 해주시고 신을때 신경살짝 쓰신다면 

더욱 오래 원하는 스타일 상태로 신고 다닐 수 있죠~~~~

닥마 발삼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 

왁스 뚜껑이 열고 닫기가 편한 점도 꼽을 수 있네요.

왁스를 한번 발라본 가죽워커의 경우 처음엔 색이 반짝 떠 보이지만

조금만 지나면 바로 자연스럽게 가죽색이 안착이 됩니다.

비포& 에프터의 결과 보면서 오 괜찮타 하지 마시고 

그냥 가죽워커 좋아하신다면 구두신을때 지저분하면 구두약 바르듯이

필수로 구매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~~~

그럼 여기까지 블라블라의

가죽워커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>0<